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프 에이프먼 (문단 편집) == 개요 == '''Ralph Eifman'''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시 타카야]].[* 본 캐릭터 등장 이전 AEU 재무소속 참모장관도 겸했다. 이후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에서는 [[쿠아도른]] 역할을 맡는다.] [[유니온(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유니온]] 소속의 천재 기술자이자 과학자. 연령은 73세. 유니온의 최신예기인 [[유니온 플래그]]를 설계했으며, [[솔레스탈 비잉]]의 등장 후에는 대 건담 조사대의 기술 주임으로 초빙되어 [[플래그 커스텀]]의 개발 및 개량을 주도했다. [[빌리 카타기리]]와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는 대학 시절 그의 밑에서 공부했으며, 특히 빌리는 기술자로서 그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면모를 총합하면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이후 나타난 인류 최고의 천재.'''[* 이 말은 전혀 과대평가가 아니다. 당시 주어져있던 몇가지 정보만으로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계획을 모조리 꿰뚫어보았고, 심지어 작중에서 당시 등장조차 하지 않았던 트란잠 이론을 독자적으로 연구했으며, 그 자료가 훗날 [[빌리 카타기리]]에게 전해져 유사 태양로도 트란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했다.] 이 인물이 말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작품을 관통하는 놀라운 통찰이 담긴 말들 뿐인데, 대표적으로 이오리아 계획의 초기 단계인 솔레스탈 비잉의 개입으로 인한 전쟁 근절이 목적으로 하는 것이 우주 진출 전의 인류의 통합임을 정확하게 꿰뚫어봤다.[* 사실 이 시점에서는 이오리아가 의도했던 아니었던 간에 솔레스탈 비잉 본인들조차 진정한 계획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조금씩 감시자들과 마찰이 생기고 있었는데 이러한 계획을 알아낸거부터 이 사람의 천재성이 보통이 아님을 보여준다.] 또한 GN 입자를 처음 봤을때부터 그것이 일종의 광자 / 양자 입자라는 걸 깨닫고 연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입자의 진정한 정체를 알아내고, 태양로와 그 핵심 부품인 [[TD블랭킷]]의 원리까지 알아낸 뒤 태양로가 목성에서만 제작 가능한 점으로 120년 전의 목성 유인 탐사계획이 건담 계획에 관계가 있단 점을 토대로 기어이 '''솔레스탈 비잉과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까지도 거의 간파하게 되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것을 알아내버린 탓에 [[트리니티 팀]]에게 유니온 기지째로 GN 메가 런처에 의해 암살당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고 만다. 이오리아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감이 온다고 혼잣말을 한 직후 트리니티 팀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아 전 세계의 정보를 감시 및 통제하고 있는 [[양자컴퓨터]]인 [[베다(기동전사 건담 00)|베다]]를 통해 그의 행동에 대한 정보가 [[솔레스탈 비잉]]의 감시자이자 흑막이었던 [[알레한드로 코너]]에게 흘러들어 갔고, 코너는 곧바로 같은 감시자인 트리니티 팀의 스폰서 [[라그나 하베]]에게 이 사실을 알려 제거 임무를 내린 모양이다. 그 증거로 에이프먼 교수가 공격받기 직전 그의 컴퓨터 모니터에 '''"You have witnessed too much... (당신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다.)"''' 라는 메시지가 수신된다.[* 아쉬운 건 레이프 에이프먼처럼 GN드라이브의 진짜 기능과 이오리아의 목적을 간파하는 인물이 생기는 것이야말로 이오리아의 계획이었다는 것.] 하지만 GN 입자와 [[태양로]]의 작동 원리에 대한 조사와 그 원리에 대한 자료는 제자인 빌리에게 전달되었고, 빌리는 이를 바탕으로 시즌 2에서 [[마스라오(MS)|마스라오]]에 [[트란잠]] 시스템을 넣었다. 오리지널 태양로에 대한 제대로 된 자료조차 없는 상황에서 '''솔레스탈 비잉조차 모르고 있던''' 트란잠 시스템의 이론을 알아냈다는 점을 보았을 때, 가히 더블오의 3대 천재 중 하나라고 부를만하다.[* 하나는 말할 필요도 없이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다른 한명은 승리의 공돌이 [[이안 바스티]].] 여담으로 [[마약]]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래서 [[솔레스탈 비잉]]이 마약 생산국을 습격 했을 때에 "이 때만큼은 솔레스탈 비잉의 편을 들어주고 싶다"며 오히려 출격하려는 [[그라함 에이커]]를 말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